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나 카무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장난이 심해서 고향에서 이쪽 세계로 추방되어[* 원작 34화에서 이루루가 "또 같이 장난치자"라고 하는 부분의 분위기를 보면, 이루루의 부추김도 더해져 꽤 심각한 장난을 한 듯하다. 원작 69화에서 추방된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전쟁에 사용하려 했던 용옥을 칸나가 부숴버렸고, 이를 동료들이 시끄럽게 굴자 키문카무이가 별수없이 내쫒았던것.][* 이때 고바야시의 비유로 장난치다 집밖에서 쫓겨나고 문이 안 열려 문을 두들기는 고바야시가 있는 걸로 봐서는 고바야시도 과거에 그랬던 전적이 있는 듯.] 갈 곳이 없이 방황하던 와중 어느 날 우연히 죽었다고 알려진 친밀했던 드래곤 토르가 쏜 브레스의 마력을 알아차리고 이걸 단서로 고바야시의 집에 찾아가[* 갑자기 찾아온 코믹스와 다르게 애니메이션에선 상점가에서부터 따라가 고바야시의 집을 찾아낸 상황 묘사가 추가되었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바야시와 동거 중인 ''''토르'님'''을 찾아 같이 부모님을 설득하고자 했으나 실패하고 타지에서 겨우 만난 지인의 도움까지 받을 수 없게 되어 마지막으로 기댈 곳까지 잃어 버렸고 이에 망연자실하였으나[* 이 때문에 절박한 나머지 고바야시를 '''진심으로 죽이려고''' 덤벼들었다. 다행히 인간세계에 적응을 못해서 본래의 힘을 잃어버린 바람에 씨알도 안먹혔지만. 토르도 이를 대충 눈치챘는지 굳이 칸나를 막지 않았다.] 고바야시의 권유로 고바야시와 토르와 함께 살게 된다.[* 이 때 토르가 자신은 처음에 안된다고 했으면서 칸나는 왜 바로 들여보내주냐며 서운해했다. 한명이나 두명이나 같다는 고바야시의 말을 보면 아마 토르를 들여보내줌으로써 칸나도 별다른 고민 없이 들여보내줬다는 의미인 듯.] 부모에 의해 추방되어 이쪽 세계로 넘어왔으며[* 원작 34화, 애니판 9화.] 시기는 토르가 죽었다는 소문을 알고 있기에 토르가 넘어온 이후 넘어온 것 으로 추측할 수 있다. 부모에 의해 추방되어 넘어오긴 했으나 "돌아갈 수 없느냐", "돌아갈 곳이 없느냐" 는 돌아갈 수단과 돌아갈 장소 두 가지에 대한 고바야시의 지적에 둘 다 흠칫 떨었는지라[* 만화판 6화, 애니판 2화] 돌아갈 능력은 있으나 추방자인 신분상 돌아갈 장소가 없어 못 돌아가는 건지 아니면 아직 넘어갈 능력이 없는 건지 묘사가 불분명하여 차원 이동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다만 추측상 전자 후자 둘 다 맞는 듯하다. 토르가 자신이 보내도 소용 없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 추방자 신분이 확실하며 토르보다 마력도 약하고 마법도 쓰지 못하기 때문.] 부모가 직접 이쪽 세계로 보내 버린 만큼 엘마와 다르게 혈통상으론 문제가 없으나 작중 시간이 흘러 힘을 회복하였음에도 돌아가려는 의지나 행동은 보이지 않으며 아직 이에 관련된 주제는 다뤄지지 않는 중. 하지만 아직 마법 사용에 미숙하여 토르의 도움을 받고 있고 아직 어린 나이인 걸 고려한다면 아직은 힘이 없는 듯하다.[* 실제 인식저해를 스스로 걸줄 모르며 이세계에서 사고로 넘어온 요정을 돌려보낼 때도 이루루가 게이트를 열어줬다. 칸나가 열줄 알았으면 본인이 보냈을 것. 또 이루루가 이세계로 가는 문을 여는 게 어렵다고 말한 걸 보면 칸나가 아직 배우지 못한 것도 이해된다.] 고바야시를 처음 만났을 때는 인간이라고 경계하며 적대했지만[* 이때 고바야시가 토르와 같이 사는 걸 자기한테서 토르를 유혹해서 뺏었다고 생각하는지 "나 알아... [[고바야시(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네]]가 유혹했어. 몸으로. [[네토라레|NTR]]. 음란안경!" 이라면서 헤어지라고 한다.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네토라레|NTR]]'''이라고까지 말하는 것이 압권. 한국에선 코믹스는 NTR이라 직역했지만 애니판은 심의를 포함한 여러 문제 탓에 애니플러스에선 '덮쳐서'로 바뀌었다. 그 외에 비공식 자막들의 경우에는 [[서방질]] 등으로 바뀐 채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북미 더빙판에서는 NTR과 의미가 동일한 ''''Cuckold''''로 번역.], 고바야시가 자신을 상냥하게 대하는 태도에 감화되어 어느 순간부터는 고바야시를 엄마처럼 더 잘 따르게 되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토르의 언급으로는 칸나의 부모는 방임주의로, 드래곤은 알아서 강하게 자란다면서 자식을 키우는 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이게 일반적인 드래곤의 육아 방식으로, 토르 같은 경우 종언제가 인간의 영향을 받은 탓에 드래곤답지 않게 육아에 신경쓴 일종의 특이 케이스. 실제 회상에서 종언제가 어린 토르와 붙어 다닌 것과 달리 아내쪽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때 이쪽은 일반적인 드래곤답게 방임주의인듯.] 그리고 칸나 카무이라는 이름을 받은 이상 부모의 비호 없이도 강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 왔다고 한다. [[애정결핍|칸나는 이를 거부하고 장난을 치면서 부모님의 관심을 끌며 가족애를 갈망하다가]] 고향에서 추방당해 이세계에서 방황하던 도중에 고바야시가 가족애를 채워 주면서 칸나가 고바야시를 따르게 된 것이라고 추측했다. 고바야시가 엄마쪽이라면 토르는 언니 같은 느낌으로 따르는 듯하다.[* 다만 깔 때는 확실히 깐다. 가령 고바야시의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고 하앍대는 토르에게 "토르 님, '''변태'''"라고 무표정하게 까거나, 코바야시가 운동회에 못 간다고 하자 자기라도 가주겠다는 토르에게 맥빠진 소리로 '''"싫어..."'''라고 한다거나...[[이루루]]가 코바야시더러 짝짓기 하자고 하면서 뭐하면 다시 달아주겠다는 말에 토르가 결사반대하면서 그건 자기가 하겠다고 하자 '''천박해(下品)'''라고 하는 등 태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서 무미건조하게 핵심을 지적한다.] 56화에선 토르에게서 인식저해 마법을 전수받지만 아직 서툴러서 벌레먹은 것마냥 몸 군데군데 부분적으로 인식저해가 걸린다. 62화. 코바야시랑 오전에 싸워서 밤이 오기 전에 일본에서 뉴욕까지 지구 반대편으로 가출한다.(...) 1만 4000km 가량의 태평양과 미국 본토를 건너거나 그보다 더 머나먼 대서양 루트를 건넌 셈인데 쉬지 않고 12시간 동안 날아간다 쳐도 속도가 [[토마호크 미사일|시속 1100km는 나와야]] 가능한 거리를 가고는 지친 기색도 없이 그냥 배고파한다. 그 후 [[뉴욕]]에서 [[오대호|커다란 호수]] 옆의 [[미네소타]][* 무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을 소지한 클로에에 대한 고증이 좋은 편인데 미네소타는 미국에서도 가장 소득이 높은 지역중 하나다.]라는 지역으로 클로에를 데려다준 후 일본으로 귀환한다. 아직 어린 칸나는 눈치를 못챘을 뿐 '''밤이 오기 전'''의 '''[[밤(시간)|밤]]'''은 '''일본의 밤'''이 아닌 '''뉴욕의 밤'''으로 일본에서 뉴욕쪽으로 가면 [[시차]]로 인해 해 지는 시간이 느려져 본인이 생각하는 '''밤이 오기 전에'''보다 훨씬 오래 비행했을테니 일본에서 미국으로 가는 가장 통상적인 루트인 태평양 루트로 간 칸나는 12시간보단 오래 가출했을테니 뉴욕으로 도착할 때까지 하루종일 못 먹어 배고파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리곤 뉴욕으로 도착하여 6시간정도를 더 소비하여 칸나가 우려했던 것처럼 해가 떨어졌으니 18시간 이상 해외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곤 일본의 오전에 돌아왔는데 마찬가지로 뉴욕의 밤은 일본의 오전이니 대충이 아닌 진지하게 빨리 가서 [[소유즈 우주선|한 시간이 안될 정도로 빠르게 왔거나]] 그 동안의 해외 원정에 지쳐서 [[외박|하루 이상을 더 소비하여]] 이틀 동안 코바야시를 기다리게 만든 듯 하다. 같이 따라간 토르는 덤. 74화에선 사이카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자신의 아버지 곁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또한 칸나의 오른쪽 3번째 구슬장식이 용옥이었고 반대쪽 구슬은 균형을 맞추려고 달은 진짜 장식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아자드]]를 쓰러트린다고 선언한다. 75화에서 칸나가 이세계로 돌아간 진짜 이유가 드러났는데, '''아자드의 본심'''을 드래곤들에게 까발리기 위한 것이었으며, 아자드가 아무 것도 모르고 까발렸던 본심을 코바야시에게서 가져온 녹음기로 녹음, 코바야시가 걸어온 전화를 통해 전쟁터에 직접 송신한다. 78화에서 인간계로 돌아오고 슬퍼하는 사이카와를 맞이하며 포옹을 받아준다. 84화에서 부모들에게 고바야시가 방문했을 때 놀림당해 침울해 하는 아버지 키문카무이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